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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기/육아용품

타보 2020 베이직트랩 기내반입 휴대용유모차 리뷰입니다.

by S&Y Corp.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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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집 새로운 유모차 장만에 대한 소개예요.
주변언니 추천으로 직접 구매했습니다.
'내돈내산'
 
우선,
우리 아기는 30개월차
키가 94정도 키가 꽤 큰 편입니다.

원래 타는 유모차가 절충형이었는데 바퀴가 고장나서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타보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근데 더 신기한건
절친은 타보 이노스핀 타고 있고
저는 잘몰랐는데
옆에 애기가 늘 타고 나오던 것도 타보였네요.

ㅎㅎㅎ

TG타보유모차 2020 베이직 트랩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이름이 참 깁니다.
 

 

 
의미 없는 박스사진 ㅎㅎㅎㅎ

색상은 트랩골드 사파이어 블랙입니다.

외형이 깔끔하고 무난합니다 .

바퀴가 골드 라인

 

큰 장바구니를 자랑하네요.

 

 

뒷부분과 윗부분 통풍 메쉬창
이 더운 여름날 딱입니다.
그전거는 좀 꽉 막혀 있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풀 차양막입니다.
차양막이 풀로 내려와야 하는 이유를 유모차를 태워본 어머니라면 다 알듯 싶네요.
요즘 햇빛이 옛날 같지 않아서
엄청 덥고 피부도 상해요. 한번 상한 피부가 잘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아가들은 피부가 약해서 더 신경써줘야하고 눈부심도 방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차양막이 길어야 하는데 타보는 차양막도 높고 길이도 길게 내려옵니다.

이게 접는 폴딩 버튼인게 손잡이 가운데 있습니다.
누르고 앞으로 접어주면 끝입니다.

이건 접어진 상태에서 펼때 잠금고리를 앞으로 당겨준 후 펴기만 하면 됩니다.

손잡이 가죽 핸들이구요. 그냥 플라스틱보단 그립갑도 좋고 덜 미끄러집니다.
이거 쓰다보니 컵꽃이가 필요하네요.
추가로 사야겠어요.

이건 바퀴 고정 장치
그냥 위로아래로 쓰시면 되요.

 
 

장점

1. 부드러운 핸들링

2. 접고 펴는것이 손쉬움

3. 손잡이의 높이가 적당함

4. 차양막이 완전히 내려옴

5. 아랫쪽 바구니 수납공간 충분한 여유

단점

절충보다는 가볍지만 휴대용은 흔들림이 약간 있음을 감안해야 하구요

그 이외에
아직 특정한 단점은 못찾았어요~

오른쪽에 컵홀더 추가로 샀어요
역시 컵홀더는 필요하네요
핸드폰 같이 꽂을 수 있어서 편리해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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